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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크홀릭(walkholic) 릴레이 인터뷰 (3)
뚜버기 유재천, 청소년들과 함께 길을 나서다 WH 어떤 경위로 ‘워크홀릭’이 되셨는지 소개 좀 부탁합니다. 유재천(이하 유)- 벌써 27년 전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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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제타월드 버전3 출시
온라인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인 로제타월드가 최근 신제품인 버전3를 공식 출시했다. 선명한 실제 생활 이미지들과 현대적인 감각의 인터페이스를 통한 기본적인 학습들과 학습한 내용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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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문화관광도시, 인천 중구의 도보 관광코스 소개
[사진설명: 인천시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인 청관거리(차이나타운)의 삼국지벽화야경] 인천시 중구는 100여 년 전의 인천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역사ㆍ문화도시로서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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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걷기 = 삶의 질 향상" 미국도 '워크홀릭'
미국 뉴욕주 라운드 레이크시 교외 숲 속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캐피털 시민체육클럽(ESCV)이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열고 있는 '수요걷기대회'의 모습. 가벼운 차림의 남녀가 숲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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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쉼] Christmas in Singapore … 라이트 크리스마스
오차드 로드 중심에 위치한 쇼핑몰 니안시티.요즘 싱가포르는 일년 내내 이때만 기다려 온 것처럼 크리스마스 무드에 한껏 젖어 있다. 11월 11일 라이트 업 세리머니(Light u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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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저정보] '추억의 밀서리 축제' 外
■ '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'가 4일 오전 9시30분~오후 5시 서울 한강 반포지구 밀밭에서 '추억의 밀서리 축제'를 연다. 밀 베기, 밀서리와 탈곡, 허수아비.여치집 만들기 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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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/리빙] 입소문 난 '공장 견학' 짭 ~ 짤해요
▶ 매일유업 평택공장의 견학자들.▶ 하이트맥주 전시관.▶ 해찬들 전시관.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주말마다 나들이하는 집이 늘었다. 하지만 호주머니 사정도 생각해야 하는 게 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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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고가자! 해외여행]시티투어① 베이징과 상하이
여름휴가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. 특히 올해는 해외여행 수요가 벌써부터 여행사의 전화와 홈페이지를 달구고 있다. 올 여름 시티투어로 떠날 만한 주요 도시들의 핵심 정보를 간추려 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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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·박물관 22시까지 개관… 서울의 밤문화에 흠뻑 젖어 보세요
이제 서울이 밤마다 새롭게 태어난다. 밤을 잊은 디지털 서울의 '호모 나이트쿠스(Homo Nightcus.밤 인간이라는 뜻의 신조어)'들과 매년 600만 명 이상 한국의 수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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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OP! 노화] 12. 美·유럽 노화방지 클리닉
요즘 미국.유럽엔 장수(長壽)를 파는 노화 방지 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.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. 그러나 아직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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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OP! 노화] 12. 美·유럽 노화방지 클리닉
요즘 미국.유럽엔 장수(長壽)를 파는 노화 방지 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.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. 그러나 아직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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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-인천 문화기반 넓히기 어깨동무
서울을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-. 서울과 인천시가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. 문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재단이 설립되는가 하면 공연장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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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영화 人波' 돌아와요 부산항
제7회 부산국제영화제(11월 14∼23일·www.piff.org)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. 지난해 부산을 찾았던 영화팬은 해운대 바닷가에서 일상의 때를 털어버리고, 남포동 일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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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멸의 비틀스'추모하며
영국의 런던과 리버풀에는 ‘비틀스 도보관광’이란 관광상품이 있다.전설의 4인조 그룹 비틀스의 자취를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. 비틀스가 초창기 활동했던 리버풀에 있는 그들의 첫 무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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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불멸의 비틀스
영국의 런던과 리버풀에는 '비틀스 도보관광'이란 관광상품이 있다. 전설의 4인조 그룹 비틀스의 자취를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. 비틀스가 초창기 활동했던 리버풀에 있는 그들의 첫 무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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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시, 중국인 관광객 겨냥 코스·상품 개발 나서
중국인 관광객을 잡아라. 전주시가 중국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. 시는 우선 전주를 찾은 중국관광객 1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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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향수와 낭만의 거리에 문화생명 불어넣자
시적 정취와 낭만이 물씬 풍기는 정동길 녹화거리 공사가 끝났다. 이제 길이 만들어졌으니 시민들만 많이 이용해주면 저절로 명소가 될 것이다. 그러나 거리와 그 주변에 담겨진 유형무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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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관광바람/「눈치병 여행」 등 관광사 묘안 백출
◎일정 빡빡·편의시설 낙후 애로도 러시아 관광바람이 불고있다. 러시아가 자유의 물결을 타면서 여행사들은 단순한 러시아 주요도시 관광만으로는 여행객들을 끌기 어렵다고 보고 갖가지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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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풍 시기·장소·방법에 융통성을…|임채수
화창한 봄을 맞으면서 유치원 어린이에서부터 초·중·고교 학생들의 봄 소풍 행사가 절정에 이르고있다. 서울시내의 어린이대공원이나 과천의 서울대공원 등 몇몇 알려진 소풍지에는 각급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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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곳곳서 화려한 축제
남녘에서 화신이 들려 오고 기상청이 벚꽃 개화 시기를 예년보다 4∼7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보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벚꽃 축제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다. 서울에서는 능동 어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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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래킹|경관즐기며 현장학습
수려한 자연경관에 흠뻑 젖으며 현장학습과 함께 체력연마까지 곁들일수 있는 트레킹(Trekking)이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이색 레저스포츠로 등장, 주목을 끌고 있다. 최근 우리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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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무자원」위에 세운 일등국」|무자격은 없다
「스위스」라는 나라는 얼른 납득이 안가는 점이 많다. 우선 7명의 장관이 1년씩 번갈아 가며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대통령 이름도 기억 못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. 겨우 경상남·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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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중)|본사 주섭일 파리 특파원 긴급입수 독점 연재|전택보
소련의 교육은 초·중 고등까지는 의무이며 대학은 각자의 능력과 소질에 따라 진학한다는 안내원의 설명이 있었다. 「레닌그라드」대학은 3층 건물인데 규모는 상당히 큰 것 같았으며 정문